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리즌 아키텍트 (문단 편집) == 팁 == * 방을 지을 때 구획으로 기반을 건설해야 실내로 취급된다. 또한 외부와 통하는 출입구가 있어야 완성이 된다. 벽을 사방에 둘러싸는 것만으로는 그 안쪽을 건물 내부로 인정하지 않는데, 사실 실내/외의 기준이 벽이 아니고 '바닥'이기 때문이다. 자재가 깔려있다면 벽이 없더라도 실내바닥으로 간주된다. * 추가 확장하는 경우 자재를 기존 건물 벽에 겹칠 수도 있는데 이러면 알아서 벽을 허물고 붙여서 확장해준다. 주의할 점은 벽을 부수고 공사하는 틈을 타서 재소자들이 탈출해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공사구역에 재소자들이 접근할 수 없도록 직원전용 구역을 확실히 설정하고 공사를 진행해야 한다. 또한 기존 벽에 문을 설치할 경우 벽을 허물면서 생긴 쓰레기가 문의 동작을 막는 불상사가 생기니 공사 후 제대로 설치되었는지 체크해주어야 한다. * 모든 오브젝트는 회전 가능하지만, 눈에 보이는 모양의 문제일 뿐, 기능상으로 큰 차이는 없다. 즉 벽을 보고 설치되어 있는 텔레비전이나 전화기라도 이용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 다만, CCTV 등, 몇 개의 물건은 설치 방향이 중요하다. CCTV는 앞뒤좌우가 헷갈릴 수 있는데, 설치 불가능한 곳에 CCTV를 선택한 상태의 커서를 올리고 좌우상하로 돌려보면 확인해 볼 수 있고, 그게 아니라도 옆면으로 봤을 때 평평한 쪽을 벽 쪽에 두어야 한다. r키 혹은 마우스 가운데 버튼을 클릭하면 회전된다. 또한 다림질판도 방향이 중요한데, 생긴 것은 같게 생겼지만, 한 번(90도) 회전한 경우 왼쪽에 빈 공간이, 세 번(270도) 회전한 경우 오른쪽에 빈 공간이 필요하다. * 재소자들이 벽을 넘어 탈출하려 할 경우, 재빨리 교도관이나 개를 새로 고용해서 재소자들이 가는 길목에 놓으면 잡을 수 있다. 재소자를 잡고나서 바로 해고해도 고용 비용 이외의 페널티는 없다. * 모든 장소에 전화기, 샤워기구, TV, 운동기구, 변기를 설치할 수 있다. 주로 쓰이는 곳은 감방, 식당, 휴게실. 특히 재소자들이 많아지는 후반에는 병목현상 때문에 특정 시점에 전원의 욕구를 동시만족시켜 주는 게 어려운데, 식당에 각종 물품을 설치해 주면 배가 안 고픈 재소자들이 각종 물품을 이용하게 되어 재소자들이 욕구를 해소하는 시간을 분산시킬 수 있다. 운동장도 마찬가지. 감방에 TV나 샤워기구를 설치해 줄 경우엔 갇혀있는 시간에도 알아서 잘 이용한다.[* 넓은 감방에 모든 시설을 넣어버린 호화형 감방이라면 식사/문학 이외의 불만도는 거의 쌓이지 않는다.] * 잠자는 시간은 6시간이면 충분하다. 하지만 다른 재소자들과 수면 패턴이 달라서 잠을 안 자고 버티는 재소자들이 종종 수면 욕구가 쌓여 불만을 표시하는데, 그럴 때에는 하루 정도 일과표를 바꿔서 수면시간을 많이 늘려주면 해결이 된다. 다음 날 일과표를 도로 원상복귀 시키면 된다. * 하루 일과표를 짤 때 수면시간 대신 자유시간으로 두는 것도 고려해보자. 밤 사이에 욕구가 쌓이면 알아서 해결하는 데다가 청소부가 세탁한 옷을 잠긴 감방에 집어넣으려고 교도관을 기다리는 일도 없어진다. 다만 밤새 감방문이 열려있게 되므로 보안문제가 있다면 주의해야 하며, 자유시간이 길어져서 처벌등급이 떨어지기 때문에 다른 수단으로 보충해줘야 한다. 또한 죄수들을 강제로 재우는 수면시간과 달리, 자유시간은 수면욕구가 쌓인 죄수들만 잠들기 때문에 낮에 수면욕구가 쌓인 죄수들이 많아지는 문제점이 있다. * 배치 메뉴 하단의 배치 일정에서 흰 사각형을 왼쪽 클릭하거나 오른쪽 클릭하면 24시간을 최대 일곱 그룹으로 지정할 수 있는데, 이렇게 그룹을 지정하고 해당 그룹에 속한 시간대의 사각형 상단의 눈금표 숫자를 클릭하면 해당 시간대에 원하는 배치를 지정할 수 있다. 위험군마다 중구난방으로 짜여진 게 아니라면 효율적으로 교도관을 배치할 수 있게 해준다.(역으로 수면시간대 전체를 그룹으로 묶고 전체수색을 위해 모든 배치를 해제해놓을 수도 있다.) 순찰도 동일. * 일과표는 위험군에 따라 별도로 관리 가능하다. 나중에 인원이 많아졌을 때 고위험 군을 다른 시간대에서 움직이도록 짜 두면 서로 만나는 일이 적어져, 폭동 혹은 폭행사건 등을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다. 고위험군은 위험성 관리를 위해, 저위험군/중위험군은 식당의 과부하를 막기 위해 시간표를 짜는 게 보통인데, 고위험군은 '선동가'같은 특성이 붙어서 수십명의 사상자를 내는 패싸움을 벌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아예 고위험군만의 엄중 경비구역을 따로 지정하는게 좋다. * 재소자 위험도는 플레이어가 임의로 변경 가능하다. 여기에는 기존의 등급 외에 보호 감호와 최상이 있다. 지원금은 기존에 들어온 그대로 들어오지만, 시간표는 지정된 등급에 따라 달라지므로, 전설적이나 밀고자 특성을 가진 재소자를 관리하는 데 특히 유용하다. 특히 밀고자는 고위험 재소자들과 섞일 경우, 순식간에 죽는다.[* 식사시간, 교육시간, 혹은 일하던 도중에 쳐맞아 죽는다. 이 때는 사인에 '밀고자라서 살해당했다'고 뜬다.] 이 경우 시설 내 경비원이 있어도 저지가 힘드므로, 아예 움직이는 시간을 따로 하거나 전용 식당을 짓고 보호 감호 구역 지정이 필수적. 그러나 보호감호구역이 필요한 죄수는 정말 드물기 때문에 사실 구역이 놀 때가 많다. 이외에 정보원을 너무 오랫동안 마구잡이로 써먹다보면 의심도가 폭발해서 밀고자 특성이 붙어버린다. * 보호감호 대상자는 난이도를 어렵게 조정하기 위해서인지 모든 프로그램 참여 및 각종 시설 이용 권한을 바꿀 수 없게 되어있다. 즉 보호감호 대상자들이 공용시설에 접근해서 다른 죄수들과 섞이는 걸 물리적으로 막을 방도가 딱히 없기에, 만나지 않게끔 시간표나 시설을 다르게 해서 조절할 수밖에 없다.[*수업시간 시설의 이용 권한과 수업시간 수동 조절을 사용한다면 시간대가 같더라도 만나지 않게 조절 가능하다. 예를 들어 교실이 2개 있다고 할 때 하나를 '''보호감호 이외의 수용자들이 사용 가능한 커스텀 권한 교실''', 하나를 '''보호감호 수용자만이 사용 가능한 교실'''로 지정한 뒤 각자 같은 시간대에 수업을 2개 열어두면 서로 찢어놓을 수 있다. 수입은 충분히 감당이 되는데 보호감호 대상자만도 수십명, 중/저위험은 수백명이 넘어가서 공용 공간에서 마주치는 경우의 수를 최대한 피해야 하는 후반에는 나쁘지 않은 방법.] * 최상(Supermax) 등급은 뭐에 쓰나 할 수 있지만, 다른 죄수들과 섞어놓으면 폭발적 반응을 일으키는 문제아들을 격리수용하는 사동으로 써먹기에 딱 좋다. 좀 큼직하게 지어서 전투력이 지나치게 강한 전설 등급이나 선동가 붙은 애들, 교도소 내에서 살인을 저지른 애들만, 하다못해 선동가들만 골라내어 마구잡이로 여기에 몰아넣어버려도 교도소가 단박에 클린해진다. 게다가 무장교도관을 최고보안시설에만 배치하면 다른 곳이 평화롭게 제압으로 인한 스트레스 없이 굴러가기 때문에, 이 격리수용 정책을 쓰면 저/중/고위험 등급의 죄수들 중에 잘 대접받고 있다고 느끼는 만족 재소자들의 인원수가 폭증한다. 슈퍼맥스 등급 사동에만 강력한 제압이 걸릴 정도의 튼튼한 보안을 갖춰놓고 상시 사격을 허용시켜 놓은 뒤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를 못 하게 해서 다른 곳과의 교류를 끊어버리면 다들 겁을 집어먹기 때문에 가끔 재소자가 죽는 것 외에는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게다가 슈퍼맥스 등급에 편의시설을 적당히 만들어주고 노동시간을 자유시간으로 대체해준다면 여러 프로그램에는 참여를 못하지만 의외로 각종 욕구 충족이 쉬워져서 강한 제압이 걸리는 무서운 상황인데도 만족도가 생각보다 떨어지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식사 시간은 하루에 총 3시간이면 충분하다. 기상 후 2시간, 점심겸 저녁 즈음 1시간 먹이면 배고파하지 않는다. 요리사 수와 음식이 충분하다면 오전 2시간 식사 때 99%까지 배불릴 수 있다. 감옥이 커지고 재소자들이 많아지면, 식당을 확장해도 병목현상 등으로 배식효율이 떨어지므로, 식당을 추가로 지어주는게 더 효율적이다. 요구 항목에서 밥을 못 먹어서 불만인 재소자들이 ~~찌든 때처럼~~ 만성적으로 사라지지 않을 경우, 일과중 자유시간을 식사시간 뒤에 붙여주면 된다. 이동루트 상의 문제나 교통체증 등으로 밥을 식사시간 거의 끄트머리에 집어든 재소자들이 식사시간이 끝나면 강제로 지정된 곳으로 이동해야 하므로, 밥을 못 먹을 수 있는데, 자유시간을 뒤에 붙여주면 식당에서 퇴거당하지 않기 때문에 계속 남아서 식사를 할 수 있으므로, 불만을 많이 줄일 수 있다. * 밀반입의 경우 내부 시설에서 취득, 외벽에서 던져넣은 것을 취득, 입소시 보유, 면회자에게서 취득, 외부 배달품(식재료, 설치물 등등 트럭에 실려오는 모든 것)에 혼입[* 특히 식재료에 혼입해서 들어오는 게 밀반입품의 반 이상으로, 이쪽만 잘 검문해도 밀반입품을 확 줄일 수 있다. 금속탐지기나 수색견에 안 걸린 식재료라도 수동검사를 찍다보면 가끔씩 튀어나올 정도.]하는 5가지 경우가 존재하므로, 이에 대응하는 검문시스템을 구축하면 상당수의 밀반입품을 재소자의 손에 들어가기 전에 적발해낼 수 있다. 금속물질은 금속탐지기를 설치하면 거의 걸리고, 냄새나는 물건의 경우 개에게 걸린다. 즉, 재소자들이 다니는 주요 길목과 식자재 통로, 면회실 입구 등에 금탐기 + 개를 설치한다면 대략 8할의 밀반입품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하지만 너무 여기저기 금탐기에 개를 배치하는 것은 전력, 자금낭비에 견력(!)낭비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감옥 디자인을 잘 해서 검문게이트를 재소자들이 반드시 지나가도록 루트를 만들고 감옥을 확장하면서 이런 게이트도 늘려나가면 불필요한 돈낭비를 막을 수 있다. 하지만 100% 방지는 안 되며, 냄새도 안 나고 금속도 아닌 물건들도 지속적으로 밀반입되기 때문에, 밀반입품 현황표를 주시하고 있다가 전체수색(shakedown)을 주기적으로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전체수색 많이 하면 불필요한 검문을 당했다면서 또 난리치니 적당한 타이밍에 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로 좌측 차선(차들이 내려오는 차선)에 경비견이 돌아다니도록 배치해놓으면 밀반입품을 아주 잡기 좋다. 차는 투명한(?) 오브젝트 취급을 해서 차도에 배치해도 아무런 상관이 없다. 물품이 들어올 때마다 경비견이 냄새를 맡아서 바로 색출해내므로, 원천 차단하기에 좋다. * 각종 프로그램의 시간표는 수동으로 옮기거나 편성해줄 수 있다. 특히 학력 관련 프로그램의 통과율이 낮아서 짜증난다면 오전, 오후 연강을 빡세게 돌려버려서 '''참석하는 학생의 양으로''' 밀어붙일 수도 있다. 프로그램의 경우 제압도가 높으면 효율/참가도가 떨어지며 행복한 죄수가 많을수록 효율이 오른다. 알콜중독 상담, 약물치료, 신앙 상담 등은 그럭저럭 통과하기 편하지만 학력 관련 프로그램은 좀 비정상적일 정도로 통과율이 낮다. 통과율을 현실적으로 올려주는 모드가 있었으나 최근에는 업데이트로 인해 작동하지 않는 듯. 대신 프로그램은 1회 강의당 비용이 꽤 나가므로 강의실을 여럿 짓고 마구잡이로 하루에 여러 번 연강을 하면 재정 부담이 심하게 되니 주의할 것. * 금탐기를 일자로 무식하게 많이 지어놓을 경우, 초반부 금탐기엔 안 걸리다가 후반부에 갑자기 발각되는 기묘한 상황을 목격할 수 있다. 저래도 안 걸릴 건 안 걸리기 때문에, 돈지랄에 가까운 짓이다.[* 확률이기 때문에, 10개를 늘어놓아도 어쩔 수가 없다. 보통 2개, 많아야 3연속 정도로 체크해주는 것이 효율적.][* 새로 추가된 돌연변이 옵션에서 금탐기가 전력을 5배나 먹는 대신에 모든 밀반입품을 탐지해주는 옵션이 있다.] * 때때로 자유시간/일과시간에 식당을 비롯한 곳곳의 의자에 앉아서 멍때리는 애들이 생긴다. 의자에 앉아 있으려는 이유는 안락함(comfort) 욕구를 해소하기 위함인데, 대부분의 재소자는 가두기 시간에 감방침대에 앉아서 편안해하지만, 꼭 의자를 찾아가는 재소자들이 생긴다. 그 자체로 큰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보안실/의무실/수용실/사무실 등의 의자를 잘도 찾아다니기 때문에, 동선이 꼬여서 식사에 늦거나/잠이 부족하거나/교육에 늦거나 하는 부차적인 문제가 생긴다. 더 큰 문제는 의자에 앉았다가 일어나면서 밀반입품을 챙겨간다는 것이다. 그러니 보안실/사무실은 꼭 직원전용구역으로 설정하고, 수용실/의무실에는 아예 의자를 두지 말자. 좀 더 원천적인 해결방법은 각 감방에 의자를 하나씩 넣어버리면 된다. 미니멀리즘 감방이라 의자 넣을 자리가 없다면, 식당/운동장/휴게실에 벤치와 의자를 넉넉하게 넣어주어서 그쪽으로 유도해주면 된다.[* 예방책을 잘 시행했는데도 안락함 욕구가 쌓이는 한두 명의 재소자는 수동으로 가두기 처벌을 해주면 된다. 방에서 딱히 할 게 없어 침대에 앉아 있게 되므로, 욕구가 금방 해소된다. 단, 가두기 시간 중에 식사시간이 있으면 도리어 식욕이 곤란해지니, 밥은 먹이고 가둬놓자.] * 가둬져 있는 시간을 늘리면 보안점수가 올라가는데, 단순히 감금해놓은 것 외에도 시간표에 아무 것도 올려놓지 않으면(Nothing) 올라간다. 그런데 잠은 알아서 자므로, 잠자는 시간에 이렇게 해놓으면 좋다. 다만, 로드할 때마다 다시 바꿔줘야 한다. * 중간에 영양 연구를 한답시고, 하루에 한 번 적은 양, 적은 종류 그리고 많은 양, 많은 종류로 2일간 주어야 하는 퀘스트가 나온다. 많이 주는 건 몰라도, 밥을 적은 종류로 한 번만 주면 폭동이 일어나기 딱 좋은데, 밥 먹는 시간이 시간표에 단 한 번만 존재하면 %가 올라간다. 간단하게 한 번만 설정해주고 퍼센트가 약간 올랐다 싶으면 식사 시간을 중간에 배치한다. 이렇게 해서 2번을 맞춰주면 밥도 잘 먹일 수 있다. 재소자들이 많으면 하기 힘들어지므로, 처음에 저위험자만 받아서 얼른 해치우는 것이 쉬운 방법이다. 헷갈리지 말고 반드시 종류와 시간표 편성을 다 맞춰야 하는데, '''양(정책)과 횟수(시간표)'''를 따로 관리해서 바꾸고 퍼센트가 올라갈 때까지 유지해야 한다는 점에 각별히 유의할 것. * 목수 견습 프로그램(침대 제작)의 경우 때때로 알 수 없는 오류로 인해 아무것도 안 하는 경우가 있다. 일단 작업장 안전 교육을 받은 재소자를 목수 교육시켜야 하고, 교육을 통과한 일부 목수가 작업장에서 침대를 만들게 된다. 작업대를 많이 만들어놓아도 목수가 부족하면 전부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는 정상이다. 그런데 만약 작업장을 설치하고 아무리 기다려도 목수 견습 프로그램이 제대로 실행되지 않는다면, 하나 정도 목수탁자와 작업장 톱을 위아래로 붙여 ㄷ자 모양으로 만들어 볼 것. 그리고 나무가 공급되어야 만들기 때문에, Forestry 지역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 돈을 벌고 싶다면 나무 장사를 추천한다. 나무 출하액이 꽤 쏠쏠하기 때문에 조림지를 대규모 조성한다면 막대한 수입을 얻을 수 있다. 직원들만으로 충분히 굴릴 수 있다. 단 주기마다 나무를 베고 심어야 하기 때문에 출입품과 출하품이 밀리는 때가 있다. * 보안에 상당히 신경이 쓰인다면 철창문을 이중 또는 삼중으로 설치해도 문제가 없다. * 재소자들이 수백 명이 넘을 중후반에 흔히 발생하는 문제로 샤워실과 식당이 있다. 재소자들이 너무 많아서 공급이 수요를 감당 못하는 것. 물류를 나누는 건 실내구역이 '''실외구역'''으로 나뉘어 있어야 가능해진다. 자신이 건물을 계속 확장하는 식으로 운영하는 걸 선호한다면, 어느 정도 규모가 커진 뒤 복도는 철거해서 실외구역으로 만들고 콘크리트 등으로 포장하는 것이 좋다. 사실 이상적인 것은 감방을 살짝 크게 짓고 '''감방 안에다가 샤워를 지어놓는 것이다.''' 조금 어중간하지만 샤워실을 따로 짓는것보다는 편하고, 죄수들이 밀집됐을 때 간혹 일어나는 준 폭동급 대형 패싸움의 여지가 약간이나마 줄어든다. * 작업장, 도서관, 우편실은 문과 벽으로 사방이 완전히 막힌 방이어야 제대로 노역지정이 가능하다. 반대로 주방과 청소도구실, 세탁실은 탁 트여도 문제없다. 물론 밀반입품 유출에 주의. * 규모가 커지면 감방은 주변으로, 그 외 시설은 모두 중앙으로 최대한 몰아넣는 것이 좋다. 쉽게 말해서 [[파놉티콘]]식으로 설계하는 것이다. 가장 큰 이유는 '''동선절약.''' 어차피 재소자들이 다른 감방 갈 필요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탈옥을 막기 위해 장벽을 건물 외부에 두르고 수시로 경비견을 순찰시키자. * 운동장을 크게 만들었는데, 재소자들이 운동장 입구에만 어슬렁거리고 안쪽으로 들어가지 않는다면, 전화기, 운동기구 등을 안쪽에 설치해보자.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알아서 안쪽까지 들어가게 된다. * 가석방실을 크게 만들고 면회책상을 도배하기보다는, 최소 크기인 5×5에 책상 하나씩만 놓고 한 칸씩 띄워서 세팅하자. 가석방실 하나당 한 명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벽 대신 한 칸씩 나눠서 여러 개를 만들고 시간표에 여러 번 면회하게 조정하면, 재소자들의 가석방 신청이 끝도 없이 쌓이는 걸 어느정도 줄일 수 있다. 가석방이 기각된 죄수는 가끔 폭력적으로 변해 미쳐 날뛰는데, Legendary 특성이 붙은 죄수는 가끔 기각한 가석방 심사원의 목을 따버리는 걸 시작으로 사람 여럿을 해치기 때문에 교도관을 넉넉히 배치하는 게 좋다. * 사형수는 아니지만 계속 심각한 문제를 일으켜서 죽이고 싶은 죄수가 있다면 간단한 방법이 있다. 죄수를 독방에 가둔 뒤 독방 주변을 콘크리트 벽으로 막아놓자. 그러면 교도관이 음식을 가져다주지도 못하며, 갇힌 죄수는 5일~10일간 굶주림에 발악하다 사망하고 만다. 사망 패널티는 그대로 적용되니 주의.[* 주의해야 하는점은 절대로 독방 문을 문(안전)으로 설치하면 안된다 드라마 등에서 보는 문에 구멍으로 밥을 넣어주는 기능이 있는 문이어서 '''문을 뚫고 식량이 공급'''되기 때문.] * 감방의 문을 콘크리트로 발라서 굶겨죽이는 경우, 만약 게임오버 조건을 꺼놓고 샌드박스로 플레이하고 있다면 사상자가 나도 상관없으니 수면시간을 틈타 모든 감방 문을 콘크리트로 쏙쏙 발라서 '''아우슈비츠급 대량학살'''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죄수들이 너무 흉악하고 교도소 분위기가 살벌해져서 맘에 들지 않는다면 흉흉한 죄수들을 이렇게 '''몰살'''해버리고 무장 교도관을 모두 해고한 뒤 분위기를 상큼하게 세탁한 평화로운 교도소로 재출발할 수 있다. 여기에는 몇 가지 조건이 있는데 본인의 '''감방'''만 가능하고, 유치장이나 기타 시설들에는 아무리 가둬놔도 소용이 없다. 폭동이 일어나곤 하는데 안에 갇혀서 아무리 날뛰어봐야 위협은 안되지만 방을 다시 쓰려면 진압은 해야 하므로 전경을 대기시켜놓는 게 좋다. 콘크리트를 헐자마자 굶주린 생존자 몇 명이 뛰어나와 맞아죽는 것을 보면 플레이어가 악마 그 자체로 보인다. * 우편실의 우편분류가 지지부진하다면 직원 전용으로 설정하고 교도관들을 임시로 몇 명 넣어주자. * 고위험군 재소자들이 많거나 교도소의 고질적인 설계 문제로 불만이 쌓여 폭동이 자주 일어난다면, 무장교도관을 야드나 식당에 배치해놓고 아예 발포허가 버튼을 상시 눌러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불만을 가지고 방방 뛰어대면서 폭동을 조장하는 재소자들은 항상 똑같은 놈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예 문제를 일으키려는 순간 쏴죽여버리면 한동안 아주 클린해진다. 교도소를 되팔 생각이 없어 가치 관리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면, 충분히 고려할만한 방법. * 경비견이 땅굴 냄새를 맡으면 그 자리에 깃발을 꽂는데, 확률이 낮아서 깃발 하나만 꽂혀 있다면 무시해도 된다. 반복적으로 깃발 여러 개를 꽂으면 땅굴 확정. 그 주변 감방의 화장실을 뒤져보면 된다. 문제는 J.W 페리윈클 교도소장이 아니면 땅굴을 발견할 확률이 25%밖에 안된다. 운이 심각하게 없으면 몇 번이고 수색해도 발견 할 수 없을 것이다. 해결법은 간단한데, 깃발이 잔뜩 꽂힌 자리 바로 위에 화장실을 설치하고 바로 철거하면 된다. 땅굴을 바로 발견하게 될 것이다. 패치로 일괄 땅굴수색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깃발이 많이 보인다 싶으면 사용해서 정리해버리자. * Cleared for Transfer DLC 이후 감방 등급을 나눈 뒤 이감허용을 켜놓으면 나쁜 방을 사용하는 죄수들이 더 좋은 방으로 옮기기 위해 어느 정도 몸을 사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감의 조건이 '''사고를 안 치고 착하게 재활 프로그램을 이수'''하는 것인데다가, 사고를 칠 수밖에 없는 갱단 멤버는 하위의 방/보안등급으로 이감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반대로 욕구해소 물품을 설치한 좋은 감방에서 지내는 죄수는 욕구해결이 수월하기 때문에 관리가 한층 편해진다. 좋은 분위기 장려를 위해 상급 감방의 환경을 나쁘게, 하급 감방의 환경을 우수하게 만들어도 좋지만 프로그램 이수를 위해서 제압도 관리가 올라가지 않게 주의할 것. * 마찬가지로 이감 DLC를 설치하면 같은 등급 안에서도 좋은 방과 나쁜 방 등급을 나누어서 차별대우를 할 수 있는데, 이것 때문에 모든 방이 같은 등급을 갖게 되면 '''품행이 안좋은 재소자가 입방을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르는''' 사태가 벌어진다. 혹시 감방이 남아도는데 입감을 못하는 수용자가 있다면 이 부분을 체크해볼것. 이 경우 Policy에서 최하단의 Use Cell Quality 옵션을 끄거나, 사치품을 넣고 빼는 것을 통해 여러 감방의 등급에 조금씩 차등을 두며 빈방을 만들어두고, 몇 개의 방은 공용 방으로 빼주면 된다. 위험도가 낮은 중/하급 사동에는 중급, 하급, 그리고 중/하급 공유 방을 주어 관리하고, 고위험 사동은 아예 사동 자체를 보안이 철저한 건물로 만든 뒤에 고위험 수용자만 있는 곳으로 커스터마이징해두는 것이 좋다. * Island Bound DLC를 설치하면 물 지형을 깔 수 있는데, 물 지형은 땅굴이 지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땅굴방지용으로 깔아놓으면 좋다. 반대로 죄수들이 헤엄쳐서 탈출할 수도 있기 때문에 물만 믿고 대충 짓는 것 역시 위험하다. 대신 물가에 벽 역할을 하는 [[절벽]]을 깎아 탈출을 막을 수 있고, 수영으로 탈출하는 죄수는 서서히 수영 게이지가 차오르다가 꽉차면 [[익사]]해버리기 때문에 땅 구입 등으로 물을 크게 깔아놓으면 혹시 모를 탈출을 막을 수도 있다. * Deployment 기능을 연구하면 구역을 나누는 기능이 생기는데 매우 유용하다. 여러 구역의 죄수들이 한 곳에 섞이면 트러블이 일기 십상인데, 특히 '''전설적''' 트레잇을 가진 최고보안 등급의 죄수나 시도때도 없이 폭발해 아무에게나 흉기를 휘두르는 정신병자 죄수(Psych Ward DLC 필요)가 무시무시하기 때문에 각자의 구역을 나누어주고 일정한 구역 내에서 놀게 하거나, 혹은 특정 등급의 사동은 특정한 식당만 쓰게끔 동선을 수동으로 연결시켜주면 속이 후련해진다. 최고보안은 그렇다쳐도, 정신병자 죄수는 다른 등급 죄수와 간수를 자주 해치고, 이들이 날뛸 때는 간수가 아니라 주사기를 꼽아 신속히 제압하는 전용 정신병동 직원이 효율이 훨씬 좋기 때문에 아예 사동을 따로 지어 격리하는 것이 모두에게 이로운 일이다. 또한 구역을 나눌 때는 최고보안은 최고보안 따로, 사실상 위험도가 비슷한 중-하급은 중-하급 따로 격리해 공공시설을 사용하게 하면 편하다. * 정보원 기능은 반드시 경비실을 필요로 하는 기능이다. 죄수를 독방에 처넣고 정보 탭의 '정보원'란을 보면 '잠재적 정보원'이라는 노란색 표시가 뜨는 수용자가 생긴다. 이들은 정보원으로 고용해서 풀어줄 수 있다. 정보원은 각자 교도소내의 정보에 대해 얼마나 빠삭한지를 보여주는 퍼센티지가 있는데, 자유시간에 조사 버튼을 클릭하면 이들이 근처 경비실로 와서 아는 내용들을 진술하는데 각종 금지물품, 죄수들의 숨겨진 특성들이 드러난다. '''짬'''이 찬 장기수들은 모든 정보를 100% 다 알고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포섭한다면 운이 꽤 좋겠지만, 너무 오랫동안 심문하면 정보원임이 탄로나서 밀고자 딱지가 붙어 해당 재소자는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되며 정보원으로도 더이상 쓸 수가 없어지니 주의할 것. * Legendary 등급의 고위험군 재소자 중 각종 분노조절과 전투력 관련 트레잇이 붙어있는 재소자는 독방에서 풀어주거나 문이 열릴 때 갑자기 사람들을 습격해 2~3명을 우습게 살상하는 광란을 부릴 때가 있다. 간혹 안의 변기를 부숴서 수리를 할 수밖에 없도록 '''유인'''을 해 살인을 하기도 하며, 전투력 관련 트레잇이 최고조로 붙은 괴물급 재소자는 무장교도관도 우습게 때려잡는다. 고위험군 Legendary를 독방에 가뒀다면 무장교도관을 독방에 배치하는 것이 좋다. * 폭동이 나지 않게 관리할 자신이 있다면 독방 근처에 경비실, 직원실, 무기고를 배치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위의 팁과 연동되는 부분인데, 독방을 비우지 않고 무장교도관/교도관들이 재빨리 들어가 휴식을 취하고 나올 수 있으며 독방에 감금되었다가 정보원으로 고용되어 풀려나는 재소자를 곧바로 심문할 수도 있다. '''경비실과 무기고는 벽으로 둘러쌀 필요가 없으므로''' 한 방 안에 경비실과 무기고를 같이 섞어 넣은 방을 만들어서 장비를 같이 둘 수도 있다. 단 자동문을 쓸 경우 폭동이 일어나면 자동문 컨트롤러가 공격의 우선순위가 되고, 무기고는 말할 나위도 없는 타겟이 되기 때문에 폭동이 나지 않게 이런 방은 경비에 만전을 기해야만 한다. * Mutator에서 유동적 트레잇을 켜두면 중/하급 사동에서도 교도소에 와서 범죄를 배워버린 Legendary 재소자가 마구잡이로 튀어나온다. 무사고 운영은 물건너가는 화끈한 운영을 즐길 수 있다. * 사동을 충분히 지었는데도 죄수들이 방에 배치받지 못해서 전전긍긍한다면 2가지를 체크해봐야 한다. 하나는 '''여성 죄수 중 아이를 데리고 있는 어머니 죄수가 있을 경우다.''' 아이 동반 수감자는 재소자 수에 대해서 따로 통계를 잡아주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가족 감방을 따로 넉넉히 지어줘야 한다. 자신에게 해당하는 위험군의 감방이 충분한데도 자꾸 방을 배정받지 못해 접수처에 끼어있는 죄수가 나온다면 아이를 데리고 있을 확률이 높으므로 애엄마 죄수용 사동을 큼직하게 하나 지어줄 것. 또 하나는 '''사동의 기본 퀄리티가 지나치게 높을 경우'''이다. Cleared for Transfer FLC의 영향으로 재소자들이 품행에 따라 전방을 하는 옵션이 생겼는데, 이것이 켜져 있다면 죄수들이 각자의 품행을 평가받아서 자신에게 맞는 방에 배정된다. 문제는 '''방의 등급이 높으면 품행 점수가 아직 낮은 신규 재소자는 못 들어간다'''는 것이다. 사동의 여유 슬롯이 아주 넉넉한데도 새로 전입오는 죄수가 거의 없고 방을 편성받지 못해 유치장에서 시간을 보내는 죄수들이 생기면 둘 중 하나를 해야 한다. 방 퀄리티를 사용하는 옵션을 아예 꺼버려서 배치를 자유롭게 하거나, 아니면 전체적인 감방 퀄리티를 확 낮추고 품행이 우수한 재소자에게 보상으로 주어지는 등급 높은 방은 극도로 개수를 제한해야 한다. 오락, 문학 등 시설을 이용하고 싶어하는 죄수들의 욕구는 방이 아니라 복도나 식당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대부분 감방에는 가장 기본적인 시설인 샤워기와 변기만 놓는 게 좋다.[*팁 여기에서 물론 1~3가지 정도 편의도구가 들어갈 수 있게끔 커스터마이징할 여지를 남기기 위해서 방 넓이를 전체적으로 변기+샤워기보다 좀더 크게 만들어두거나, 작은 방/큰 방을 따로 편성하는 것도 좋다.] * 금속탐지기는 비싸고 전력 소모도 심하지만 반드시 곳곳에 설치해야한다. 금속탐지기만 있어도 다수의 밀수품들을 찾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밀수품이 많아 나오는 면회실, 작업장, 식장, 조리실, 우편함, 교도소 출입구에는 반드시 설치하다는 것이 좋다. * 면회실은 면회 책상이 아닌 면회 부스로 설치하는 것이 좋다. 면회 부스는 면회자와 죄수의 직접 접촉을 막아주기 때문에 밀수품의 반입 확률이 낮아진다. * 변호사 테크에 있는 '영구 처벌'을 연구한다면 바로 모든 '전설적'인 죄수들이 영구적으로 독방에 가두는 것이 매우 편하다. 전설적인 죄수들만 독방에 영원히 있어도 폭동이나 패싸움의 확률이 감소한다. 하지만 전설적 평판의 죄수들은 갱단 리더일 확률이 높기 때문에 독방에 있으면 갱단원들의 분노가 높아지니 그것도 잘 처리해야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